벨테인(입하)을 보내기 위해🌹 (ft. 2024년의 사밧)

벨테인 플레이리스트

 
 
벨테인(입하) 기념, 벨테인을 맞이하기 위한 끝봄과 초여름 분위기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사실 올 초부터, 정확히는 임볼크 때부터 새롭게 사밧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행위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나만의 해당 사밧과 어울리는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었다.
 
작년까지는 사밧 기간이 다가오면 항상 해당 사밧의 의미와 비슷하거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찾아서 의미를 부여해서 보는 걸 했는데...
이것도 이젠 영화 찾는것도 힘들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올해부터는 새롭게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만드는 것을 택했다!!
내 나름대로 '입하'라는 주제와 잘 어울리는 끝나가는 봄과 어울리는 산뜻하면서도 차분한 노래들과 시작되는 여름과 어울리는 푸릇푸릇한 감성 촉촉한 노래들 위주로 담았는데, 다른 전문적으로 플레이리스트 만드시는 분들처럼 매끄럽거나 곡 선정이 주제와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그래도!!
올해는 이렇게 사밧을 넘기는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솔직히 매 사밧마다 영화 찾아보는거 좀 귀찮았....ㅋㅋㅋㅋ 내가 보고 싶은 영화 원하는 시간에 보는건 좋은데, 일일히 맞춰서 찾아본다는게 응근 귀찮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