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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의 타로+오컬트 이야기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2022년 12월 31일이 찾아왔다. 2021년에서 22년 바뀌던게 엊그제 같은데....ㅠㅠㅠ 벌써... 시간이 참 빠르다.ㅋㅋ 나에게 올해는 참 다사다난했던 해라고 해도 되겠다. 학업이니 뭐니 미뤄두었던 군문제를 올해 드디어 끝내고 돌아왔고, 그렇게 작가로서 도약해보려 장장 몇개월을 글을 쓰는데 매달려봤는데 뭐... 딱히 큰 수확은 없었다.ㅋ 사실 올해는 수입적인 수확보다는 다른 수확이 많았던 것 같다. 올해는 작년부터 오묘하게 서로 시그널만 오갔던 게 다지만, 나름대로 설레임을 가져다 준 썸이라는 것을 타보기도 했고.(비록 지금은 깨져버렸지만...ㅋㅋㅋ ㅠㅠ) 비록 성공했다 할 순 없지만 꿈꿔왔었던 것에 도전이란걸 해볼 수 있었던 한 해. 무엇보다도. 나에게 올해의 가장 큰 수확은 오컬트적으로..
호박마차의 이야기
2022. 12. 31.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