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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의 이야기

위칸으로서 한 해를 보낸다는 것

호박마차 2022. 10.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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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칸으로서 한 해를 보낸다는 건 참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올 한해 동안 내가 사밧 에스밧 리추얼을 잘 했나부터 시작해서 근 1년이란 시기 동안 나는 성장했는가까지.

특히나 후자에 대한 생각에 깊게 잠기는데.
비록 몇번 빼먹긴 했어도 나름 사밧 에스밧을 꼭 챙겼었는데 아직까지 크게 리추얼의 효과를 보진 못했다.
그냥 간간히 자그마한 변화나 선물같은 것들 속에서 신적인 존재를 느끼곤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위카에 대한 믿음이 있는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아마 진즉 관두지 않았을까.ㅎㅎ

 




아무튼, 아직 두달이나 남았다지만 벌써 한해가 끝나간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끄적끄적 거려봤다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나에게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So Mote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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